고수 2부 28화, 격렬한 대결의 전환점

Korean article on “The Master of Revenge Part 2 Episode 28”

드디어 고수 2부의 28화가 방영되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영식(최진혁 분)과 김시현(전혜빈 분)의 감정선에 중점이 두어졌다. 또한, 이전 회차에서 암시된 구상 및 작전이 폭로되며 이야기는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두 부자의 세계관과 가치관 역시 비교되는데, 제목인 “순무”가 뜻하는 바와 같이 이제는 누구도 숨길 수 없게 된 사실들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시간이었다.

이번 회차는 처음부터 열린 결말이었다. 김영식과 김시현이 단둘이 일취월장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나누던 중, 김영식은 김시현에게 자신의 파트너이자 원수인 박태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동시에, 자신도 마찬가지로 김시현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시작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영식이 보여주는 면 모두가 밝혀져, 그의 인물적인 면모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편, 김시경(김새론 분)은 김영식에게 전화를 걸어 김시현과의 만남에 대해서 끊임없이 찾아보고 있음을 알리고는 김영식에게 축구를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둘이 함께 축구를 하면서, 김시경은 김영식과의 간극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음을 느낀다. 이에 따라 이번 회차에서는 김시경에 대한 이야기 역시 전개되며, 그녀의 초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전 회차에서는 박태완(전재동 분)이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를 토대로 김영식과 김시현이 함께 구상한 작전이 세부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박태완과 이성계(김준성 분)를 이용해, 시장 당선에 필요한 내부 인맥을 확보하며 건설사업과 연관된 정보를 얻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것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이야기가 잘 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 회차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새로운 측면들이 드러나며, 이야기의 전개 속도 또한 적절했다. 더불어, 김영식과 김시현의 감정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는 점도 좋았다. 이어지는 회차에서는 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박태완의 선거운동과 이동찬(이영웅 분)의 등장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FAQ 섹션

Q1. 고수 2부에 나오는 배우들의 다른 연기 작품을 볼 수 있나요?
A1. 네, 고수 2부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최진혁 배우는 “물괴”와 “이종석”에서, 전혜빈 배우는 “비밀의 숲”과 “여신강림”에서, 전재동 배우는 “미스트롯”과 “어비스”에서, 이영웅 배우는 “라이브”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연기를 했으며, 김새론 배우는 “미스터 션샤인”과 “시그널”에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Q2. 고수 2부는 언제까지 방영될 예정인가요?
A2. 현재 제작사 측에서는 32회차까지 방영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4주간의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Q3. 고수 2부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3. 고수 2부는 JTBC에서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됩니다. 또한, JTBC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아이돌라이브TV, WAVVE 등에서 한국 내외에서 볼 수 있습니다.

Q4. 고수 2부의 시청률은 어떤가요?
A4. 고수 2부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5~6%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전체 케이블 채널에서는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5. 고수 2부에서의 김영식 인물의 구체적인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요?
A5. 현재까지 방영된 회차에서는 김영식의 인물적인 면모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그와 함께 김시현과의 관계 역시 조금씩 진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회차에서는 더욱 깊고 세밀한 그의 이야기와 계획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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